스트럭트 스튜디오는 전시 및 이벤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디자인 에이전시이다. 5명이 함께 설립한, 스트럭트 스튜디오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해 있으며 인터렉티브 디자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모션 디자인, 무대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최근 vimeo나 해외 디자이 웹진, 블로그에서 미디어 디자인과 관련된 작업들이 자주 소개되고 있다. 모니터 안에 갖혀있던 것이 설치 미술이나 인테리어, 심지어는 건물 외관에 까지 적용되면서 창의력을 배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신기술의 프로젝터가 개발되고 3D 그래픽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컴퓨터로 구현한 가상공간을 현실에 맵핑하는 미디어 디자인의 오늘을 보게된 것이다.
스트럭트 스튜디오, 이들의 작업을 보면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 마저 든다. 모니터 틀 밖으로 빠져나온, ‘영상’ 은 공간을 비현실적(?)으로 바꿔 놓는다. 프로젝터 6대로 구현한 지구를 감상해 보자.
“미디어 글로브(The Media Globe)” 는 직경 3.8미터의 구체 설치물과 6개의 프로젝터, 4대의 컴퓨터로 만들어졌다. 6개의 프로젝터는 구체의 상하, 사방에서 영상을 쏜다. 6개 프로젝터의 영상은 입체적으로 겹치면서 구체의 표피를 만들어내는데, 컴퓨터 3D로 만든 지구를 실제 이벤트 공간에 설치될 구체의 크기와 프로젝터와의 거리, 방향을 고려, 프로젝터별로 분리하고 이렇게 추출해 낸 각각의 영상을 실체 이벤트장의 구체에 투사하여 재조합 하게 된다.
관객은 눈 앞의 백색 구체가 지구로 매핑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컴퓨터로 만들어낸, 가상의 지구가 현실을 매핑하는 셈이다.
원본 출처 : [strukt]
출처 : [leopon] | 작성자 : leo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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